글로벌 커뮤니케이션자료 평가대회서 ‘글로벌 Top 1’ 선정

<사진=오렌지라이프>
<사진=오렌지라이프>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오렌지라이프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자료 평가대회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즈(Spotlight Awards)’에서 최고 등급인 대상(Platinum Award)을 수상하고 전 부문 통합 ‘글로벌 Top 1’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즈’는 세계적인 홍보·마케팅 전문기관인 LACP(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가 주관하는 국제경연대회로 올해에는 12개국에서 약 400여개의 기업들이 참가해 연차보고서·지속가능성보고서·광고·간행물·사보 등 다양한 부문에서 경쟁을 펼쳤다.

오렌지라이프는 주요 성과를 하이라이트한 ‘Orange’ 파트와 신한금융지주의 일원으로서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는 MD&A(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가 수록된 ‘Blue’ 파트, 그리고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주요 성과를 담은 ‘Green’ 파트 등 다채롭게 구성한 ‘2018년 연간보고서’를 이 대회에 출품해 큰 호평을 받았다. 그 결과 첫인상·구성·내용·디자인·창의성·명확성·타당성 등 총 7개 평가항목 중 6개에서 최고 점수를 받으며 전 부문 통합 1위에 선정됐다.

주최사인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즈 측은 “오렌지라이프 2018년 연차보고서는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구성으로 이해관계자들의 정보 접근성을 한층 높였으며 특히 기업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구현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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