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바스, ‘티 하우스 미셀라 바디워시’ 출시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해피바스의 ‘티 하우스 미셀라 바디워시’ 2종을 홈플러스에 단독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해피바스가 홈플러스와 협업을 통해 출시한 티 하우스 미셀라 바디워시 2종은 제주를 닮은 맑은 그린티와 노을을 닮은 깊은 얼그레이티다.

티 하우스 미셀라 바디워시는 코코넛 오일과 녹차 가루 등 핵심적인 8가지 성분을 담아 순하게 피부 노폐물을 제거할 수 있다.

제주 녹차의 카테킨 성분은 겨울철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마무리해준다.

해피바스는 티 하우스 미셀라 바디워시 출시를 기념해 이번달 14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기간 한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내 티 하우스 미셀라 바디워시 구매 고객에게는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9천900원에 판매한다.

티 컬렉션 핸드워시 본품 또는 티 전용 텀블러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 아모레퍼시픽 행사 상품 중 구매 가격이 총 2만 원 이상일 경우 홈플러스 상품권 3천원을 지급한다.

해피바스는 친환경 재활용 활동으로 전 제품 식물 유래 플라스틱을 26.5% 함유한 무색투명 용기로 출시한다.

유색 플라스틱을 사용할 경우 재활용 분류가 어려워 소각이나 매립되기 쉬운 점을 고려했다.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고정되는 수축 라벨을 적용해 고객은 절취선을 따라 비닐을 뜯을 수 있어 친환경 재활용 활동에 동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