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이승용 기자] 교보증권 국제선물부가 해외선물 전문가 초청 ‘11월 릴레이 투자 설명회’를 이달 16일과 30일에 개최한다.

첫 시작은 16일 오후 1시30분에 전업투자자 이성호씨가 ‘해외선물 수익내는 매매전략’, 20일 오후 7시에 시카고 현지 선물중개회사 알제이오브라이언(RJO Brien)의 데이브토스 수석애널리스트가 ‘2020년 글로벌 상반기 전략’에 대해 진행한다.

30일 오후 1시30분에 전업투자자 최혁인씨가 ‘해외선물의 시황과 매매기법’을 주제로 초보 투자자도 이해하기 쉽게 진행할 예정이다.

교보증권 우성문 국제선물부장은 "내년에는 미국 대선 등 굵직한 이슈가 많아 변동성이 더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발 빠른 투자를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설명회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문의는 교보증권 국제선물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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