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품질 향상 공로 인정 받아

최명호 NH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장이(사진 가운데)이 서비스품질우수 부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수상 후 고객행복센터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최명호 NH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장이(사진 가운데)이 서비스품질우수 부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수상 후 고객행복센터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현대경제신문 김성민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5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서비스품질우수 부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매년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산업현장에서 품질혁신에 탁월한 성과를 창출해 국가산업 경쟁력에 기여한 근로자와 기업을 표창하기 위한 행사다.

NH농협은행은 상담 서비스 프로세스 개선, 고객 의견 수집 및 활용, 고객만족도 향상 성과 등 서비스 품질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명호 NH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장은 “모든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뜻깊은 상을 수상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고객 중심 금융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실시한 콜센터서비스품질평가(KSQI)에서 9년 연속 우수콜센터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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