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 승급·아이패드 증정이벤트도 실시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롯데시네마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수능 당일인 이번달 14일부터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롯데시네마는 다음달 20일까지 영화관 현장에서 수험표를 인증하는 수험생들에게 영화 6천원 관람 혜택과 인원수에 따라 최대 3천원까지 매점 상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수험표를 인증하면 ‘Welcome Twenty Card’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이 카드에는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매월 1회씩 영화를 6천원에 관람할 수 있는 코드가 적혀 있다.
또, 수능 당일인 이번달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82년생 김지영’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포함 전국 125개관에서 5천원에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수능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영화를 1회 이상 관람한 19세 고객은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매월 1회씩 영화 7천원 관람·싱글콤보(팝콘M 1개+음료M 1잔)를 4천원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온라인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청소년 멤버십 ‘틴틴클럽’ 회원이거나 신규 가입하는 고객의 경우 이번달 20일까지 영화를 2회 이상 관람 시 내년 VIP 특별 승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롯데시네마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7세대(1명), 에어팟 프로(3명), L.POINT 3만 포인트(10명), L.POINT 1만 포인트(2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내 온라인 예매내역을 보유해야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