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키움증권>
<사진=키움증권>

[현대경제신문 이승용 기자] 키움증권이 CFD(차액결제거래)주식 세미나를 12일 여의도 한국금융투자교육원 5층에서 진행한다.

세미나 참석 대상자는 전문투자자이며 키움증권에 등록된 전문투자자가 아니더라도 전문투자자 자격을 갖추고 협회에 등록된 투자자는 모두 참석 가능하다.

최근 오픈한 CFD주식대용 서비스 등 레버리지 활용과 차입공매도 효과와 같은 CFD상품 특징에 관련한 주요내용들을 다룰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소규모 인원만 모집해 깊이 있는 내용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CFD매매를 고려하고 있는 투자자들이나 상품에 관심이 있던 투자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CFD주식은 장외파생상품으로 신규매도 진입 가능해 양방향 포지션 진입은 물론 같은 포지션을 양방향 보유 가능하다. 증거금은 최소 10% 증거금부터 100% 증거금까지 활용해 외화 환전 없이 원화도 거래 할 수 있어 환전비용 및 환리스크에 대한 부담 없는 것이 키움증권 CFD의 가장 큰 특징이다.

세미나 신청은 온라인과 유선으로 모두 신청가능하며 CFD거래수수료는 0.15%다. CFD교육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