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웨이항공>
<사진=티웨이항공>

[현대경제신문 이태헌 기자] 티웨이항공은 11일 오후 1시부터 17일까지 홈페이지·모바일에서 ‘대구 출발 초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대구공항 출발 국제선 중 동남아·중국·대만 등 10개 노선이 대상이다.

이벤트 항공권 탑승 기간은 이달 11일부터로, 동남아·괌·타이베이·후쿠오카·오사카 노선은 내달 19일까지 옌지·도쿄 노선은 내달 31일까지 탑승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 동안 왕복항공권 스마트 운임 이상 결제 시 1만 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대구공항에서 출발하는 다양한 노선을 저렴한 특가로 바로 떠나볼 수 있는 기회이다”며 “할인 쿠폰, 부가서비스 번들, 여행자 보험 가입 등 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혜택도 함께 이용하며 알찬 여행 준비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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