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군제·블랙프라이데이 앞두고 해외직구 캐시백 혜택 제공

 
 

[현대경제신문 김성민 기자] 롯데카드는 광군제, 블랙프라이데이 등 다양한 쇼핑축제가 있는 ‘쇼핑의 달’ 11월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해외직구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광군제·블랙프라이데이 해외직구’ 이벤트를 진행한다.

1일부터 30일까지 해외 이용 가능한 모든 롯데 개인신용카드로 해외 가맹점에서 100달러 이상을 결제하면 5천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마스터(Master) 브랜드 롯데 개인신용카드로 100, 300달러이상 결제 시에는 SPC 해피콘(해피포인트 모바일 쿠폰) 1만, 2만원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SPC 해피콘은 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배스킨라빈스, 파리크라상, 파스쿠찌 등 SPC그룹 계열 브랜드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해외 직구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기간 내 롯데카드 홈페이지 또는 롯데카드 라이프 앱에서 해당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달력에 알파벳 ‘L’이 그려지는 매주 월요일과 마지막 주에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Let’s L(렛츠 엘)’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주 월요일에는 마켓컬리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3천원을 즉시 할인해주고 카카오톡 주문하기에서는 모든 메뉴 구매 시 5천원을 즉시 할인해준다.

11번가에서 진행하는 ‘그랜드 십일절’인 11일에는 7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장바구니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혜택은 계정당 1일 1회 적용된다.

월요일마다 롯데카드로 롯데 계열사에서 L.pay(엘페이) 간편결제 시 10%를 L.POINT(엘포인트)로 적립해준다. 11일은 롯데닷컴, 18일은 롯데시네마, 세븐일레븐, 25일에는 롯데홈쇼핑(아이몰)에서 혜택을 제공하며, 각 계열사 별로 최대 1만 포인트까지 적립된다.

롯데닷컴, 롯데시네마, 롯데홈쇼핑은 해당 일자에 각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신청 후 결제하면 혜택이 적용된다.

마지막 주에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종합이용권·아쿠아리움 입장권·서울스카이 입장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본인의 경우 각각 60·50·40%를 할인해주고, 어드벤처 종합이용권의 경우 동반 1인 50%, 아쿠아리움 입장권은 동반 1인 40%, 서울스카이 입장권은 동반 3인까지 10%를 추가로 할인해준다. 어드벤처 종합이용권 혜택은 전월 이용실적이 20만원 이상인 회원에 한해 제공한다.

가족과 실내 전시를 즐기려는 고객을 위해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1층 특별전시장에서 진행 중인 ‘쥬라기 월드 특별전’ 티켓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1번가에서 쥬라기 월드 특별전 일반티켓 구매 시 동반 3인까지 1매당 7천원을, 가족패키지 구매 시 7천원을 할인해준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국내외 대규모 연말 쇼핑축제 시즌에 맞춰 고객들이 롯데카드와 함께 더욱 즐거운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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