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원·한라담·도쿄하나·풀상이드228서 제공

<사진=디딤>
<사진=디딤>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디딤은 이번달 14일부터 30일까지 수험표를 지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조리장 스페셜 요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수험생 가족들에게 특별한 식사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디딤의 직영 브랜드인 백제원과 한라담, 도쿄하나, 풀사이드228에서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수험표를 지참한 고객들에 한해 백제원과 한라담에서는 ‘한우 육회’를, 도쿄하나에선 ‘전복 뚝배기’를, 풀사이드228에서는 ‘전복 리조또’를 각각 제공할 예정이다.

디딤은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한식, 일식, 양식을 즐길 수 있는 디딤의 대표 직영 매장에서 이벤트를 진행하는 만큼 고생한 수험생 자녀를 위해 외식을 준비하는 가족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딤 관계자는 “수능 후 고생한 자녀를 위해 외식을 하는 경우가 많아 가족 외식에 적합한 디딤의 직영 브랜드에서 조리장 스페셜 요리 증정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각 브랜드마다 메뉴와 제공되는 스페셜요리가 다른 만큼 입맛에 맞는 매장을 찾아 외식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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