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까지 오프라인 매장서 진행

한샘 유로601 소파. <사진=한샘>
한샘 유로601 소파. <사진=한샘>

[현대경제신문 박준형 기자] 한샘은 오는 30일까지 전국 한샘디자인파크, 한샘인테리어 대리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침대, 소파, 드레스룸 등 가구를 할인하는 ‘11월 놀라운 가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한샘 ‘포시즌 매트리스’와 침대 6종(유로501 코튼그레이, 유로602, 유로603, 유로604, 모아, 밀란301)을 함께 구매하면 최대 30만원까지 할인된다. 포시즌 매트리스는 매트리스 상단 토퍼를 손쉽게 탈부착 할 수 있는 기능성 제품이다.

이탈리아 ‘마스트로또’社의 소가죽을 사용한 소파 ‘유로 601’은 최대 18%, ‘유로 402’ 소파는 최대 28%, ‘밀란 303’ 소파는 최대 17% 할인판매 한다.

‘바흐 드레스룸 쉘빙시스템’은 드레스룸 기둥을 50% 할인하며, 스크래치 및 오염에 강한 포세린 상판을 쓴 ‘바흐 701 인칸토’ 식탁은 17% 할인한다. 또 한샘디자인파크 내 패브릭관에서는 커튼, 블라인드 등을 최대 20% 할인판매 한다.

한샘 관계자는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에 맞춰 한샘 오프라인 매장에서 많은 고객들의 선택을 받은 가구를 선정해 보다 좋은 혜택으로 제공하고자 노력했다”며 “높은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안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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