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기념 다양한 이벤트 마련

<사진=넥슨>
<사진=넥슨>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넥슨은 모바일 게임 ‘V4’를 7일 정식 출시했다.

V4는 모바일 환경의 한계를 뛰어넘는 ‘인터 서버 월드’, 자산 가치를 지켜주는 ‘자율 경제 시스템’, 언리얼 엔진 4로 구현한 ‘6개 테마의 오픈 필드’, 독립적인전투 구조로 설계된 ‘6개 클래스’ 등을 갖춘 신규 지식재산권(IP) 기반 신작이다.

넥슨은 V4 정식 출시를 기념해 7일부터 12월 1일까지 ‘겜생역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캐릭터를 만든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하와이 1인 동반 여행 상품권’, ‘바디프랜드 팬텀2 코어 안마의자’, ‘iPhone 11 Pro’ 등 경품을 제공한다.

또 이벤트 회차별 달성 레벨(30·40·50·60)에 따라 ‘갤럭시노트 10+ 5G’, ‘신세계백화점 상품권(200만 원)’ 등 선물을 준비했다. 70레벨 이상 이용자 중 한 명을 추첨해 서버와 캐릭터 이름이 각인된 ‘순금 V4 트로피(100돈)’을, 8레벨 이상 길드 레벨을 달성한 길드 중 한 개를 추첨해 ‘순금 V4 배지(1돈)’을 전원에게 제공한다.

34만 명을 넘은 V4 공식카페 가입자 대상 이벤트도 마련됐다. 공식카페에 가입한 모든 회원에게 ‘중급 생명력 물약 100개’, ‘중급 정신력 물약 100개’를 지급하며, 가입자 수가 35만·45만을 달성할 때마다 ‘골드’, ‘미식가의 도시락’, ‘위치 이동 주문서’ 등 아이템을 각각 제공한다.

또 커스터마이징·길드·꿀팁·장비 인증 이벤트 참가자에게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상품권’, ‘구글 기프트 카드(5만 원)’ 등 경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V4 공식카페와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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