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가입 고객 대상 월 보험료 10만원이상 가입 시 상품권 3만원권 지급

<사진=교보라이프플래닛>
<사진=교보라이프플래닛>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미스 연말정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무)라이프플래닛e연금저축보험(유니버셜)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월 보험료 10만원 이상 가입 시 신세계상품권 3만원권을 지급한다. 이 상품은 노후 대비는 물론 연말정산 환급금을 걱정하는 3040세대 직장인이나 세(Fee)테크가 필요한 고객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상품이다.

연간 400만원 납입 시 최대 66만원까지 세액공제가 가능하고(총 급여 5천500만원 또는 종합소득금액 4천만원 이하 시, 세액공제율 16.5% 적용) 2.79%의 높은 공시이율을 제공해 든든하게 노후자금 마련이 가능하다.

인터넷 전용 보험으로 수수료, 지점 운영비 등 사업비가 낮아 타 상품에 비해 연금 수령액이 높은 것이 장점이다.

계약 후 3개월 만에 해지해도 환급률이 95.5% 이상(남자 40세, 월 보험료 30만원, 연금개시나이 60세, 20년납 기준)으로 원금 손실 부담도 적다. 또한 보너스 등의 일시 소득을 추가 납입 제도를 활용해 납입하면 보다 효율적으로 적립금을 늘릴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내 신규 가입자 대상으로 타 이벤트와 중복 지급되지 않는다. 경품은 1인 1회 제공되며 경품 제공 시점에 계약을 유지한 고객에게 개별 발송된다. 상품권 경품 발송은 가입 월 익익월 15일(휴일인 경우 익영업일)에 발송될 예정이다.

임성기 교보라이프플래닛 마케팅담당은 "연금저축보험은 이미 '13월의 월급 만들기'에 유용한 세테크 금융 상품으로 꾸준하게 호응을 얻는 중"이라며 "초 저금리시대에 세액 공제 혜택과 높은 공시이율을 활용해 세(Tax)테크와 피(Fee)테크를 동시에 하면서 가입 이벤트까지 알차게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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