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P·연금저축을 활용한 은퇴전략 소개

지난 6일 개최된 ‘퇴근 후 100분’ 세미나 모습. <사진=신한은행>
지난 6일 개최된 ‘퇴근 후 100분’ 세미나 모습. <사진=신한은행>

[현대경제신문 김성민 기자] 신한은행은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3040 세대의 은퇴설계를 위한 ‘퇴근 후 100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퇴근 후 100분’은 막연하게 느껴지는 퇴직 이후의 삶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정기 세미나다. 지난해 시작한 ‘퇴근 후 100분’은 이번에 7회를 맞았으며 쏠(SOL)을 통해 신청한 30~40대 고객 20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3040을 위한 미래설계전략, 향후 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을 주제로 은퇴설계 전문가인 신한은행 미래설계센터 최재산 팀장과 박지현 팀장의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3040세대가 많이 궁금해하는 절세와 관련된 IRP·연금저축을 활용한 실질적인 은퇴전략을 소개하는 내용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빠른 속도로 신청 마감되는 ‘퇴근 후 100분’ 행사를 보며 고객들의 은퇴정보에 대한 관심을 확인하고 있다”며 “신한은행뿐만 아니라 신한금융그룹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종합적인 은퇴솔루션을 제시하고 고객들이 행복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발굴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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