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키움증권>
<사진=키움증권>

[현대경제신문 이승용 기자] 키움증권이 2019년 하반기 대졸신입사원 수시채용을 실시한다.

신입사원 모집부문은 투자운용, 기업금융, 구조화금융이며 부문별로 지원서 접수 및 면접 전형 등이 진행된다. 서류전형 1, 2차 면접을 통해 최종 신입사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수료한 후 2020년 상반기에 부서 별로 배치될 예정이다.

키움증권 유경오 경영지원본부장은 “우수한 인재를 적재적소에 영입하고자 부문별 대졸신입사원 채용을 실시하게 됐다”며 “부문별로 채용을 진행하는 만큼 해당 직무에 대한 남다른 열정이 있는 지원자들의 많은 도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키움증권의 대졸신입사원 채용은 부문별로 신입사원 수요가 발생할 때마다 공고를 올려 지원자를 모집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관심 있는 지원자들은 채용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채용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입사 지원은 키움증권 홈페이지 또는 채용사이트 사람인에서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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