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씨소프트>
<사진=엔씨소프트>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엔씨소프트는 신작 모바일 게임 ‘리니지2M’을 이달 2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공식 홈페이지와 ‘리니지2M 스페셜 영상’을 통해 리니지2M의 출시일을 전격 공개했다. 또 출시일 공개를 기념한 ‘리니지2M 스페셜 영상 SNS 공유 이벤트’와 ‘1127 리뉴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자들은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 카드’ 등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리니지2M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벤트 참가 희망자는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와 양대 마켓(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을 통해 예약 프로모션에 참여하면 된다. 사전 예약자는 게임 아이템(크로니클 계승자의 반지, 정령탄 상자, 아데나 등)을 받을 수 있다.

리니지2M의 사전 예약은 지난 1일 700만을 돌파했다. 국내 최다 사전 예약 기록이다.

또 엔씨소프트는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용자는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에서 게임 출시 후 사용할 캐릭터의 종족과 클래스를 선택하고 이름을 미리 생성 할 수도 있다.

캐릭터 생성을 완료한 이용자는 사전 혈맹 결성과 미니 게임 참여도 가능하다. 미니 게임에서 모은 포인트를 사용해 ‘영웅 무기 상자’, ‘정령탄’, ‘아데나’ 등 게임 아이템들을 미리 받을 수 있다.

리니지2M에 대한 세부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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