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주간권 1만원에 판매

 
 

[현대경제신문 김성민 기자] 하나카드는 에버랜드와 함께 자유이용권 1만원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써프라이즈 하나데이X에버랜드’ 행사는 11월 11일 단 하루 진행되며, 하나 신용 및 체크카드를 소지한 손님이라면 누구나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주간권을 본인에 한해 1만원 특가에 현장 구매 및 에버랜드 스마트 예약으로 이용할 수 있다.

11일 하나데이를 놓친 손님이라면 11월말까지 자유이용권 1+1 이벤트를 활용하면 된다. 본인 자유이용권을 정상가에 구매하면, 동반 1인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11월은 숫자 ‘1’이 두 번 들어가는 상징적 의미가 있어, 국내 1위 테마파크인 에버랜드와 11월 한 달간 1+1 이벤트, 11일 하루 동안 1만원 특가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하나카드 손님의 로열티를 증대할 수 있는 새로운 이벤트를 지속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와 하나카드 손님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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