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한 달간 적립금 20% 제공

유현상 쇼호스트(왼쪽)와 강지승 쇼호스트가 SK스토아의 ‘요즘 뭐 먹지’ 프로그램 촬영을 하고 있다.
유현상 쇼호스트(왼쪽)와 강지승 쇼호스트가 SK스토아의 ‘요즘 뭐 먹지’ 프로그램 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SK스토아가 식품소개 전문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

SK스토아는 6일 오후 4시36분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메뉴를 제안하는 식사 메뉴 제안 컨셉의 ‘요즘 뭐 먹지’ 프로그램을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더욱 행복한 식사와 지금 시기에 먹고 싶은 음식에 대해 소비자 입장에서 상품을 제안하는 프로그램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리얼리티 음식 프로그램 컨셉으로 유현상 쇼호스트와 강지승 쇼호스트가 진행을 맡았다.

SK스토아만의 차별화된 단독구성과 특별혜택, ASMR 식감 영상, 요리방법 제안 등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며 기존 홈쇼핑 프로그램과 차별화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SK스토아 관계자는 “이 방송에서 가정간편식(HMR)과 밀키트, 다이어트, 혼밥, 혼술 등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소재도 중점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K스토아는 이 프로그램에서 11월 한달 간 모바일앱과 PC몰을 통해 상품을 구입하고 적립금 쿠폰을 신청하는 모든 고객에게 20% 적립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장환희 SK스토아 영상제작1팀 PD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콘텐츠를 도입하고 쇼호스트가 일상 속에 해당 상품 요리 활용팁을 소개하는 등 자연스런 가정의 요리 장면을 담아보려고 노력했다”며 “고객들에게 거부감 없이 생생한 상품체험기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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