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사회공헌 인정 받아

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아트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애경산업 이윤규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애경산업>
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아트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애경산업 이윤규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애경산업>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애경산업은 지난 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아트홀에서 개최된 ‘2019 대한민국 봉사대상’ 시상식에서 봉사대상 본상과 아름다운 대한국인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애경산업은 함께 나누는 따뜻한 기업이라는 신조를 갖고 진행한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인정받아 상을 수상했다.

봉사대상 본상 수상에 이어 총 61개 본상 수상 기업 및 기관 중 12개 기업 및 기관에게 수여하는 아름다운 대한국인상도 함께 수상했다,

애경산업은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연탄나눔봉사, 김장나눔봉사 등 자원봉사와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등의 소외계층 지원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작은 사랑의 실천이 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든다는 믿음으로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올해 11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봉사대상은 한국유엔봉사단과 한국국제연합봉사단이 주최하는 사회 봉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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