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이후 일주일 만에 돌파

<사진=라인게임즈>
<사진=라인게임즈>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라인게임즈는 출시를 앞둔 모바일 게임 ‘엑소스 히어로즈’의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전예약 100만명 돌파는 지난 10월 29일 시작해 일주일 만이다.

라인게임즈는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에게 ‘제스’ 및 ‘황금시계’ 등 게임 아이템을 비롯해 게임 내 히로인 캐릭터인 ‘아이리스’에 적용할 수 있는 전용 ‘페이트코어(코스튬)’을 선물로 제공한다.

‘엑소스 히어로즈’는 ‘브랜뉴보이’ 및 ‘RPG매니저’ 등을 선보인 바 있는 ‘우주’에서 약 2년간 100여 명의 개발진이 참여한 타이틀로, 사전예약 이벤트를 거쳐 21일 안드로이드OS 및 iOS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엑소스 히어로즈’에 대한 게임 정보 및 사전예약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카페 및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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