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베이코리아>
<사진=이베이코리아>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G마켓·옥션·G9가 최대 30만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이베이코리아는 5일 G마켓과 옥션, G9에서 최대 30만원 혜택의 할인쿠폰 4종을 추가 제공한다고 밝혔다.

쿠폰은 행사기간 중 4일 간격으로 총 3번씩 증정한다. 이번에 증정하는 할인쿠폰은 8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우선 멤버십서비스인 ‘스마일클럽’ 고객에게 20% 할인쿠폰 2종을 제공한다. 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0만원,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일반 회원에게는 15% 할인쿠폰 2종을 제공한다. 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만원,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쿠폰은 G마켓과 옥션, G9에서 각각 제공된다.

6일 특가 상품은 G마켓이 뱅앤올룹슨 e8, 코렐 4인 홈세트, 상하목장 멸균우유, 샤오미 미에어프로, 괌 PIC 리조트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옥션에서는 차이슨 F7 무선청소기, 휴테크 i7 안마의자, 앱솔루트 명작 3단계, 입생로랑 볼립때 플럼프인컬러 등을 선보인다. G9에서는 압타밀 홀레 분유 모음전, LG전자 통돌이(12kg), 한우모듬구이용(400g) 등을 판매한다.

이외에도 스마일클럽 회원 단독 100원딜 이벤트도 선보인다. G마켓과 옥션에서는 전국 2천500개 규모의 매장이 참여하는 온·오프라인 연계캠페인 ‘스마일클럽 100원 데이’를 통해 CGV와 메가박스, 빕스, 던킨도너츠, 배스킨라빈스에서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초대권을 100원에 판매한다.

구매한 초대권은 8일과 10일, 11일 중 해당 매장의 브랜드데이에 맞춰 방문하면 상품으로 교환해 사용할 수 있다.

김태수 이베이코리아 본부장은 “할인쿠폰을 잘 이용하면 품절 등으로 미처 구매하지 못한 특가상품이나 장바구니에만 담아둔 상품을 합리적으로 쇼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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