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추출물 98% 함유…물광 피부 연출 가능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네이처리퍼블릭은 장미 추출물 98%를 함유해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결을 정돈해주는 첫 단계인 에센스 ‘히아 인텐스 로즈 트리트먼트 에센스 기획세트’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지난해 출시한 히아 인텐스 로즈 크림과 앰플 세럼이 피부 밀도 케어 제품으로 꾸준한 판매량을 보임에 따라 해당 라인을 확장했으며 피부결과 톤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트리트먼트 에센스에 톤업 크림을 담은 기획세트로 출시했다.
'히아 인텐스 로즈 트리트먼트 에센스'의 핵심 성분은 영국의 장미 추출물 98%와 8가지 히알루론산에 아미노산 유도체 성분인 엑토인을 혼합한 독자적 원료 로즈루론산 EX 콤플렉스다.
이 성분은 거칠어진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며 자연 유래 BHA 성분 등이 피부결을 가꿔준다. 피부결 개선과 자극 진정을 통한 피부 균일도 개선에 대한 인체 효능 평가와 인체 피부 일차 자극 시험도 완료했다.
투명한 워터 제형으로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 돼 다음 제품의 흡수력을 높여주며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 준다.
함께 내장된 '워터리 톤업 크림'은 장미추출물 65%와 로즈루론산 콤플렉스를 적용해 수분크림처럼 피부에 밀착된다. 연한 핑크빛 크림 제형으로 트리트먼트 에센스와 함께 사용하면 물광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히아 인텐스 로즈는 피부결과 밀도, 톤의 단계별 케어가 가능한 라인으로 트리트먼트 에센스와 크림, 앰플 세럼, 톤업 크림으로 구성됐다. 세안 후 에센스를 화장솜에 묻혀 피부결을 정돈하고 흡수 시킨 후 크림과 앰플 세럼을 바른 뒤 톤업 크림으로 마무리하면 자연스러운 광채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