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7일까지 롯시몰에서 관람권 2매 1만8천원 등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롯데시네마는 ‘롯데 블랙 페스타’ 주간을 맞아 이번달 7일까지 영화관람권을 특가판매하는 등 다양한 상품·이벤트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롯데 블랙 페스타는 롯데시네마와 롯데백화점, 롯데e커머스, 롯데마트 등 그룹 내 10개 유통 계열사가 참여하는 대규모 할인 이벤트다.
롯데시네마는 온라인스토어인 롯시몰에서 영화관람권과 매점 상품을 특가로 판매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일반관람권 2매를 1만8천원, 프리미엄 상영관인 샤롯데 전용 관람권 2매를 6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L.pay로 결제 시 일반관람권 1매를 8천원에, 스위트콤보(팝콘L 1개+음료M 2잔)를 7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각종 매점 상품을 L.POINT로 결제 시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내 영화관 현장에서 팝콘(M)과 음료(M)을 각각 3천원과 1천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스위트콤보 혹은 반반콤보(반반팝콘L 1개+음료M 2잔)는 6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L.POINT를 선물하는 행운 이벤트도 준비했다.
롯데시네마 이벤트 페이지 하단에 위치한 응모하기 버튼 클릭 후 이벤트 기간 동안 롯데시네마에서 2회 이상 L.POINT를 사용·적립 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에게는 각각 100만 L.POINT(1명), 10만 L.POINT(11명), 1만 L.POINT(111명)가 지급된다.
한편 롯데 블랙 페스타를 기념한 15억원 상당의 경품 이벤트도 마련됐다. 기간 내 최소 2개의 롯데 계열사에서 상품을 구매한 후 블랙 페스타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를 마친 고객들에게 2019 제네시스 자동차(1명), 아이폰11 64GB(15명), 에어팟 2세대(30명), 1만 L.POINT(500명)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