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오일뱅크>
<사진=현대오일뱅크>

[현대경제신문 이태헌 기자] 현대오일뱅크는 이달 1일부터 30일까지 주유소 이용 고객 43만 명에게 햅쌀을 증정하는 “햅쌀가득 마음가득 캠페인”을 펼친다고 4일 밝혔다.

행사 기간 중 보너스카드 고객이 주유소에서 4만원 이상(충전소 2만원 이상)을 주유하면 자동 응모 되고, 영수증을 통해 당첨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로 제공되는 쌀은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이 위치한 서산 지역의 햅쌀로 800g씩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 준비했다. 용기는 쌀을 비운 후에도 재사용 가능 하도록 만들었다.

한편, 현대오일뱅크는 2006년부터 주유 고객들에게 햅쌀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시행하고 있으며, 쌀 소비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 유공자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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