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맘앤베이비위크’ 홍보이미지 <사진=쿠팡>
쿠팡 ‘맘앤베이비위크’ 홍보이미지 <사진=쿠팡>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쿠팡은 이번달 7일까지 ‘맘앤베이비위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출산·유아 관련 상품들을 모았다. 하기스와 앱솔루트, 필립스아벤트 등 육아 용품 탑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했다.

행사기간 동안 3차에 걸쳐 27개 상품을 선보이는 ‘한정특가 상품’ 이벤트에서는 ‘하기스 밤부 팬티형’ ‘베베숲 시그니처 슬림캡 아기물티슈’ ‘페도라 주니어 카시트’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 ‘아가드 마그네토 안전문’ ‘하기스 컴포트 팬티형’ ‘릴리유 퓨어핑크 유아물티슈’ 등도 특가에 판매한다.

쿠팡은 베이비 프로모션 행사를 앞으로 매달 1일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윤혜영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쿠팡은 맘앤베이비위크로 외출이 어려운 고객들에게 로켓배송을 통해 보다 좋은 고객경험을 드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춘 기획전을 진행하는 등 고객 만족을 위해 지속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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