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 세트 판매...매출 210억 올려

에이지 투웨이스의 모델 이나영이 에이지 투웨이스 에센스 커버팩트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애경산업>
에이지 투웨이스의 모델 이나영이 에이지 투웨이스 에센스 커버팩트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애경산업>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애경산업은 에이지 투웨이스를 통해 출시한 6주년 기념 한정판 ‘에이지 투웨이스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에디션’이 홈쇼핑에서 완판됐다고 3일 밝혔다.

에이지 투웨이스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에디션은 홈쇼핑 4사(GS홈쇼핑·현대홈쇼핑·CJ오쇼핑·롯데홈쇼핑)에서 총 30만 세트가 완판돼 21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21회 진행된 홈쇼핑 방송에서 방송 1회당 평균 1만4천세트 이상 판매된 셈이다.

지난 9월 19일 출시한 에이지 투웨이스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에디션은 다음달 19일까지 운영될 계획이었으나 첫 론칭 방송부터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돼 방송을 조기 종료하는 등 인기에 힘입어 19일 일찍 홈쇼핑 방송을 종료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에이지 투웨이스 에센스 커버팩트 출시 6주년 기념 한정판은 탄탄한 제품력에 정품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6개를 담은 디자인으로 구매자의 소장 가치를 높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는 물론 트렌드에 맞는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지 투웨이스는 6주년 기념 한정판이 조기 판매 종료됨에 따라 이번달 3일부터 ‘에이지 투웨이스 에센스 커버팩트 XF’를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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