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텐 모델 이나영이 탑텐 옷을 착용하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성통상>
탑텐 모델 이나영이 탑텐 옷을 착용하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성통상>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신성통상은 탑텐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할인행사의 의미인 ‘행복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달 1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행복제는 탑텐의 시즌 아우터인 롱패딩과 코트 등의 인기 아이템을 1+1 가격으로 판매하는 행사다.

먼저 '이나영 롱패딩'으로 화제가 된 폴라리스 라이트 웨이트 구스 롱다운을 1+1 혜택으로 27만9천원에 판매한다.

폴라리스 구스 롱다운은 거위와 솜털이 90:10 비율의 경량감으로 출시됐다. 컬러 구성은 남성용과 여성용 각각 다섯 가지 컬러이다.

또 탑텐의 울 블렌드 코트 시리즈를 1+1 혜택의 17만9천원에 판매하며 세미 오버핏에 다섯 가지 컬러 구성이다. 초겨울에는 심플한 데일리 코트로 활용 가능하며 한겨울에는 경량 패딩과 함께 매치해 입을 수 있다. 여기에 겨울 아이템인 플러피 플리스 전 품목을 2장에 3만9천900원에 판매한다.

이번 행복제에서 눈여겨볼 아이템은 '온에어'이다. 2019년 온에어는 천연소재 텐셀 모달을 사용해 수분 흡수 기능과 부드러움을 갖춰 소재의 통기성을 향상시켰다.

또 신체에서 발생하는 자연적인 열 조절 기능을 지원했다. 탑텐은 이번 행복제를 통해 온에어 기본 라인을 각 7천900원에 판매하며 온에어에서 보온성을 한 단계 높인 '온에어 슈퍼웜'도 1만2천900원에 판매한다.

신성통상 관계자는 “이번 행복제를 통해 한 해 동안 탑텐에 보내준 국민적 성원에 감사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SPA브랜드로서 소비자들에게 가장 행복한 가격으로 다가설 계획”이라며 "행복제를 통해 선보이는 파격적 가격 혜택은 모기업 신성통상의 자체 소싱력과 탄탄한 기획력을 기반으로 가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탑텐 행복제는 이번달 1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 공식 스토어 탑텐몰과 전국 매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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