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씨소프트>
<사진=엔씨소프트>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게임 ‘리니지2M’이 사전예약 700만건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9월 5일부터 리니지2M의 사전예약을 진행했으며 이번 700만건 돌파는 57일이 걸렸다. 이번 사전예약 700만 돌파로 기존 국내 최다 사전예약 기록 ‘리니지M’ 550만건을 넘어섰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M 사전예약 700만 달성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예약 700만 달성과 관련된 축전을 제작해 등록하는 이용자들 중 77명에게 ‘삼성 갤럭시노트 10 플러스’, ‘구글 기프트 카드(1만원권)’ 등을 선물한다.

사전예약은 리니지2M 정식 출시 전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양대 마켓(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진행된다. 사전 예약자는 게임 아이템(크로니클 계승자의 반지, 정령탄 상자, 아데나 등)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올해 4분기 중 리니지2M을 출시할 계획이다. 자세한 정보는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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