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의 2020년형 SM6 <사진=르노삼성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의 2020년형 SM6 <사진=르노삼성자동차>

[현대경제신문 이태헌 기자] 르노삼성자동차은 ‘2019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맞아 11월 한달간 신차 구매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프리미엄 중형 세단 2020년형 SM6 GDe, TCe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250만원 상당의 구입비 지원 또는 현금 최대 200만원 지원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TCe 모델은 200만원의 할인과 재고 할인 80만원이 추가돼 최대 530만원의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2020년형 SM6 LPe 모델의 경우 장애인용은 구입비 150만원 또는 현금 100만원, 렌터카용은 구입비 50만원 또는 현금 30만원 중 선택 가능하다.

여기에 36개월 할부 구매 시 0.9% 금리 혜택 또는 할부 원금과 기간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마이웨이(My Way)’ 맞춤형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THE NEW QM6 구매 고객도 구입비 지원 또는 현금 50만원의 혜택 중 선택할 수 있다. 구입비 지원은 GDe 모델 구매 시 150만원 상당, LPe·dCi 모델은 100만원이다. 일부 재고 차량은 최대 150만원 할인, 5년 이상 노후차 교체 시 2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르노 클리오를 구매하면 최대 44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금 구매 시 200만원 지원에 추가 200만원의 할인을 제공하며, 최대 40만원 상당의 전용 태블릿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T2C를 제공한다.

할부 구매 시에는 60개월 무이자 또는 1.5% 금리로 최대 60개월까지 이용 가능한 스마트 잔가 보장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마스터 밴 구매 고객에게는 유류비 100만원 지원과 5년/16만km 135만원 상당의 보증연장 혜택을 제공, 개인사업자·소상공인일 경우 용품 구입비 11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할부 구매 시 최대 36개월 무이자 혜택이 적용된다.

13인승 마스터 버스 구매 시 80만원 상당의 스마트 커넥트 II(T-맵 내비게이션)과 후방카메라를 제공하고, 최대 36개월간 1.99% 금리이다.

SM7 가솔린 구매고객에게는 현금 구매 시 300만원의 할인, 할부 구매 시 최대 60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전기차 SM3 Z.E. 현금 구매 고객에게는 250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할부 구매 시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르노 트위지는 매월 이자만 납입하며 원하는 시기에 자유롭게 원금을 상환할 수 있는 마음대로 할부 프로그램을 최대 24개월, 금리 1%에 제공한다.

르노삼성자동차의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영업지점·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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