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표 지참하면 할인·증정이벤트

광화문 디타워. <사진=대림산업>
광화문 디타워. <사진=대림산업>

[현대경제신문 박준형 기자] 광화문 디타워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4일부터 16개 매장에서 수험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수능 시험을 앞둔 수험생을 위한 다양한 선물을 ‘로이즈’와 ‘황인상브레드’에서 선보인다.

로이즈에서는 상품 세가지 이상 구매 시 포장 및 합격스티커를 부착하는 이벤트를 4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한다. 황인상브레드에서는 4일부터 24일까지 제품 4개 구매 시 플레인 식빵 1개와 러스크 1개를 증정한다.

수능을 치르느라 애쓴 수험생과 가족들을 위해 다양한 할인과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수사는 이번달 24일까지 수험표를 지참하고 매장 방문 시 5천원 상당의 생연어 플레이트를, 매드포갈릭에서는 포장 피자를 무료로 제공한다.

소년서커스에서는 파스타 주문 시 랜덤 파스타를 하나 더 제공하며 자연별곡은 성인 4명 방문 시 1명분을 할인해주는 3+1 이벤트를, 온더보더에서는 20% 할인된 금액으로 식사를 제공한다.

뷰티 매장에서도 수험생들을 위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베네피트에서는 최대 63%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메이크업 포에버에서는 수험표 지참 후 방문 시 디럭스1종 샘플 증정과 함께 메이크업 터치업 서비스를 제공하며 12만원 이상 구매 시 메이크업 컨설팅 쿠폰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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