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포인트 앱 연계 이벤트 진행

쉐이크쉑 ‘크리스마스 쿠키 쉐이크’ <사진=SPC그룹>
쉐이크쉑 ‘크리스마스 쿠키 쉐이크’ <사진=SPC그룹>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SPC그룹은 쉐이크쉑이 ‘크리스마스 쿠키 쉐이크’를 출시하고 12월까지 한정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쿠키 쉐이크는 휘핑크림 위에 뿌려진 빨간색과 초록색의 스프링클스가 크리스마스 트리를 연상시키는 홀리데이 시즌 제품이다. 부드러운 바닐라 커스터드와 쇼트브레드(밀가루와 설탕에 버터를 듬뿍 넣고 두툼하게 만든 비스킷), 크림치즈가 조화롭게 어울린다.

쉐이크쉑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해피포인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을 통해 ‘스탬프 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즌 한정판 제품인 ‘크리스마스 쿠키 쉐이크’ 또는 ‘칠리 치즈버거’ 중 3개, 그 외 버거 메뉴 4개를 구매해 총 7개의 스탬프를 모으면 ‘2020 쉑 다이어리’를 증정한다.

또 해피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이달 8일부터 24일까지 ‘크리스마스 쿠키 쉐이크’와 어울리는 별명을 응모하면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크리스마스 쿠키 쉐이크’ 해피콘을 선물하는 ‘별명 짓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쉐이크쉑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8일부터 24일까지‘ 해시태그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쉐이크쉑 ‘칠리 앤 쉑(CHILI n SHACK)’ 해피콘을 증정하며 24일까지 ‘크리스마스 쿠키 쉐이크’ 콘텐츠를 리그램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크리스마스 쿠키 쉐이크’ 해피콘을 제공한다.

SPC그룹 관계자는 “쉐이크쉑은 앞으로도 파인 다이닝에 뿌리를 둔 좋은 품질의 제품과 함께 해피포인트를 활용한 모바일 마케팅 서비스를 적극 확대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쉐이크쉑은 ‘크리스마스 쿠키 쉐이크’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인 ‘사랑의 열매’를 통해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을 지원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