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보랏빛 앰플 유효성분 압축…기존 제품보다 21% 저렴

미샤 튜브형 보랏빛 압축크림 <사진=에이블씨엔씨>
미샤 튜브형 보랏빛 압축크림 <사진=에이블씨엔씨>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미샤는 튜브 타입 ‘보랏빛 압축 크림 30ml’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신제품은 11번가와 오프라인 미샤 매장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보랏빛 압축 크림 30ml는 기존 일반 제품(50ml)의 용량을 20ml 줄인 제품이다. 제품 체험이 어려운 온라인 쇼핑의 특성에 맞춰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도록 용량과 가격을 낮췄다. 1만9천900원으로 기존 일반 제품보다 용량 대비 가격도 약 21% 저렴하다.

보랏빛 압축 크림은 베스트셀러인 4세대 보랏빛 앰플의 유효성분을 압축시켰다. 미샤가 개발한 코어 프레스 공법이 유효성분을 피부 사이로 흡수시킨다.

김선민 에이블씨엔씨 온라인본부 상무는 “11번가와의 협업으로 더 많은 고객들에게 보랏빛 압축 크림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협업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11번가 십일절 페스티벌을 맞아 이번달 11일까지 보랏빛 압축 크림 30ml 1+1 행사를 진행한다. 미샤 매장에서 마일리지는 사용할 수 있지만 적립은 할 수 없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