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계 스타 전문가들 총집합
[현대경제신문 박준형 기자] 부동산 종합 플랫폼 직방은 내달 16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부동산 세미나인 ‘직방TV 올스타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2020 부동산 대전망’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직방TV 올스타전에는 직방TV에 출연하는 패널을 비롯한 국내 부동산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직방은 ‘직방TV’라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부동산 초보 상식부터 투자 방법까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직방TV의 오프라인 버전이다.
강연에는 부동산 업계 전문가 이주현 월천재테크 대표(월천대사), 이상우 익스포넨셜 대표, 정형근 놀라운부동산 대표(놀부), 박민수 엠제이원 대표(제네시스박),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 심상민 호갱노노 대표가 참여해 각각 다른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이주현 대표는 ‘주택 보유수에 따른 2020년 부동산 전략’이란 주제로 무주택자부터 다주택자까지 각기 다른 부동산 운용 전략에 대해 알려준다. 이상우 대표는 ‘내년도 시장 전망’, 정형근 대표는 ‘부동산 틈새 투자 전략’, 박민수 대표는 ‘내년도 부동산 세법과 절세전략’,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2020년 아파트 청약 성공 전략’, 심상민 호갱노노 대표는 ‘2020년 보석 아파트 찾기’란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직방TV 올스타전은 11월 16일 오후 12시부터 6시 20분까지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진행된다. 티켓은 1, 2차로 나눠 판매하고 있으며 1차는 티켓 오픈 하루 만에 매진됐다. 2차 판매는 11월 7일부터 14일까지이다. 구매는 직방 앱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