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재 감싸는 소재 강화...경량화 성공

배우 김남길이 '뉴발란스 패트롤 다운' 제품을 착용하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발란스>
배우 김남길이 '뉴발란스 패트롤 다운' 제품을 착용하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발란스>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뉴발란스는 ‘뉴발란스 패트롤 다운’ 새 버전 출시를 기념해 배우 김남길과 함께한 화보를 25일 공개했다.

지난 2014년 첫 출시된 뉴발란스 패트롤 다운은 외부의 물방울은 튕겨내고 땀은 빠르게 배출하는 발수 소재를 사용해 겨울철 눈, 비에도 강력한 보온성을 유지할 수 있는 기능성 다운 재킷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2019년 뉴발란스 패트롤 다운 시리즈는 충전재를 감싸는 소재와 기술력을 강화해 경량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패트롤 엑스와 클래식, 에어, 숏 등 4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뉴발란스 패트롤 엑스는 방수재킷과 플리스재킷, 경량다운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멀티 다운재킷이다. 뉴발란스 패트롤 클래식은 발열안감을 사용해 보온효과를 극대화했고 뉴발란스 패트롤 에어는 양면을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다.

뉴발란스 패트롤 다운 새버전 출시를 기념해 촬영한 김남길은 이번 화보를 통해 본인만의 특유의 눈빛과 자연스러운 포즈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에어 다운을 셔츠와 조거 팬츠에 매치해 캐주얼한 무드가 느껴지는 패션을 완성했으며 뉴발란스 패트롤 엑스와 일명 청청패션인 데님 셔츠와 팬츠를 깔끔하게 소화해냈다.

화보 속 뉴발란스 패트롤 다운 시리즈 제품은 베이지와 블랙, 오렌지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31만9천원부터 59만9천원이다. 전국 뉴발란스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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