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달 24~31일 일주일 동안 할로윈 데이 이벤트를 기념해 롯데시네마 용인역북점에 마련된 포토존 <사진=롯데시네마>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롯데시네마는 할로윈 데이를 맞아 일주일간 영화관을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을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롯데시네마는 이달 24~31일 일주일 동안 할로윈 분장 후 영화관 현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콤보 상품 3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개인 SNS에 할로윈 분장을 인증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빔 프로젝터(1명), 블루투스 스피커(5명), 영화관람권(50명)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SNS이벤트는 ‘#롯데시네마할로윈파티’라는 해시태그를 포함해 24~31일 중에 올리면 된다.

영화관 매점에서는 할로윈 콤보도 구매할 수 있다.

할로윈 콤보는 팝콘(M) 1개와 음료(M) 1잔과 함께 영화 ‘그것2’에 등장하는 광대 캐릭터 페니와이즈의 모습이 담긴 타퍼컵으로 구성됐으며 24일부터 31일까지 판매된다.

또, 할로윈 데이 당일인 이달 31일에는 영화 ‘조커’를 5천원에 관람할 수 있다.

모든 이벤트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등 전국 30개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영화관에는 할로윈 포토존도 마련돼 인증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