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6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어반소스에서 열려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어반소스에서 열린 2019 한율 자연여행 '달빛 정원' 행사장 <사진=아모레퍼시픽>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어반소스에서 열린 2019 한율 자연여행 '달빛 정원' 행사장 <사진=아모레퍼시픽>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한율 자연여행’ 행사를 올해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행사는 이번달 26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어반소스에서 열리며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한율 자연여행은 한율의 자연 원료가 자라는 자연에서 고객들이 브랜드 스토리와 제품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2013년부터 매년 한 차례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는 시간으로 만들었다.

올해는 더 많은 고객이 한율 자연여행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달빛 정원을 콘셉트로 서울 도심에서 4일간 운영한다. 방문객들은 유튜브 조회수 400만 뷰를 넘긴 한율 달빛유자 수면팩의 고양이 캐릭터 달자와 함께 자연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달자네 유자밭과 부엌, 작업실, 침실 등의 공간으로 구성된 달빛 정원에는 포토존과 럭키 드로우, 유자향 블라인드 테스트, 달빛유자 굿즈 마켓 등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 방문객들이 6개의 달빛유자를 찾는 미션을 통해 한율 대표제품인 달빛유자 수면팩도 체험할 수 있다.

한편 행사 첫날인 지난 23일에는 한율 모델인 김소현이 행사장을 깜짝 방문해 한율 달빛유자 수면팩을 활용한 뷰티 노하우를 방문객들과 공유했다. 또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적재의 미니 콘서트가 열렸다.

한율 달빛유자 수면팩은 전라남도 고흥의 유자 6개를 담은 유자 비타C 콤플렉스의 항산화 효과가 피부에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생기를 불어넣는다. 전국 아리따움과 대형 마트, 올리브영 등 온라인 몰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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