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경영전략회의서 “본부와 영업점 한마음 한뜻으로 힘 모아야” 강조

지난 23일 진행된 ‘경영전략회의’에서 이동빈 Sh수협은행장(사진 가운데)이 강평을 하고 있다. <사진=Sh수협은행>
지난 23일 진행된 ‘경영전략회의’에서 이동빈 Sh수협은행장(사진 가운데)이 강평을 하고 있다. <사진=Sh수협은행>

[현대경제신문 김성민 기자] 이동빈 Sh수협은행장이 4분기 경영전략회의에서 “본부와 영업점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야 주어진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며 “임직원 각자 ‘할 수 있다’는 강한 의지로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Sh수협은행은 지난 23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이동빈 행장을 비롯한 주요임원과 광역·지역금융본부장, 전국영업점장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4분기 Sh수협은행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 행장은 4분기 중점추진사항으로 대출자산 증대목표 달성, 저비용성 예수금 증대, 비이자사업 이익 증대, 건전성 향상 및 경비절감 등 4가지 과제를 제시했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3분기 평가결과에서 종합우수상에 선정된 일산지점과 준종합우수상에 오른 동탄금융센터 등 3분기 우수영업점 및 우수직원에 대한 시포상이 진행됐다.

한편 Sh수협은행은 2019년 3분기 경영실적 결산 결과(잠정) 세전당기순이익 2천339억원, 총자산 46조 9천711억원, 고정이하여신비율 0.65%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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