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문품으로 우리 농산물 전달

23일 열린 전달식에서 정용석 NH농협은행 부행장(사진 오른쪽)과 엄용진 50보병사단 사단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23일 열린 전달식에서 정용석 NH농협은행 부행장(사진 오른쪽)과 엄용진 50보병사단 사단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현대경제신문 김성민 기자] NH농협은행은 23일 정용석 농업·공공금융부문 부행장과 직원들이 대구광역시에 소재한 50보병사단을 방문해 국군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국토방위에 힘쓰고 있는 군 장병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기획됐으며, 농업‧공공금융부문 임직원들은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위문품으로 우리 농산물(사과 350상자)을 전달했다.

정용석 부행장은 “국토방위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위문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군장병의 사기진작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변함없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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