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예은 모델 발탁…수분감·청량감 표현

JW중외제약 인공눈물 ‘프렌즈 아이드롭’ 광고 중 일부 <사진=JW중외제약>
JW중외제약 인공눈물 ‘프렌즈 아이드롭’ 광고 중 일부 <사진=JW중외제약>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JW중외제약이 인공눈물 ‘프렌즈 아이드롭’의 첫 영상광고를 진행한다.

JW중외제약은 배우 신예은씨를 모델로 발탁하고 프렌즈 아이드롭 광고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웹드라마 ‘에이틴(A-TEEN)’ 주인공으로 데뷔해 청소년들의 워너비 스타로 떠오른 신예은의 상쾌하고 청량한 이미지를 활용해 제작됐다.

동요 ‘아침 먹고 땡’을 ‘건조할 때 드롭’, ‘렌즈 껴도 드롭’, ‘시원하게 드롭’ 등으로 개사한 CM송을 바탕으로 제품의 수분감과 청량감을 표현한 점도 특징이다.

광고는 케이블TV와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프렌즈 아이드롭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맑고 순수한 이미지의 모델과 중독성 있는 경쾌한 CM송을 활용했다”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프렌즈 아이드롭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렌즈 아이드롭은 포도당, 멘톨 성분 등을 함유해 눈에 영양을 공급하고 상쾌하게 해주는 제품이다. 멘톨 함유랑에 따라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의 ‘순’, 산뜻한 시원함을 제공하는 ‘쿨’, 강한 청량감을 주는 ‘쿨하이’ 등 3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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