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은 장비빨’ 프로모션 홍보이미지 <사진=인터파크>
‘할로윈은 장비빨’ 프로모션 홍보이미지 <사진=인터파크>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인터파크는 10월 31일 할로윈데이를 앞두고 ‘할로윈은 장비빨’ 프로모션을 27일까지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코스프레 의상과 소품 등을 보다 편리하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게 하고자 기획됐다.

인터파크는 프로모션을 통해 100여개의 국내·외 인기 캐릭터 코스프레 의상을 한데 모아 프로모션 전용 쿠폰을 포함, 최대 10%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특히 의상 카테고리와 소품 카테고리를 구분해 구매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제품으로는 오프로드 슈트 정비복(1만3천950원), 교련복 코스프레 긴팔 티셔츠(2만원), 할로윈 어깨 망토(7천110원), 할로윈 가면(1천170원) 등이 있다.

송인진 인터파크 패션카테고리 담당 MD는 “미국의 대표적인 축제인 할로윈데이가 어느덧 국내에서도 누구나 즐기는 이색 축제 문화로 자리잡으며 관련 의상과 소품 등의 수요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이러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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