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VR체험존·미니바 등 이용 가능

롯데 호텔 제주의 VR 체험존 <사진=호텔롯데>
롯데 호텔 제주의 VR 체험존 <사진=호텔롯데>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롯데호텔제주는 이번달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연말 패키지 ‘얼리 디셈버’를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전에 예약하고 올 12월 한 달간 투숙할 수 있는 이 패키지는 디럭스 가든 룸 1박과 플레이토피아 VR 체험존 입장권 2매, 미니바 무료 이용 1회, 해온 스위밍 쿠션 1개의 혜택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1박 기준 19만원부터다. 조식 2인을 추가할 경우 가격은 23만원부터다.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하면 1박당 1만원이 할인된다.

롯데호텔제주 본관 6층에 위치한 국내 호텔 최대 규모의 플레이토피아는 ‘VR 체험존’과 어린이 스포츠 클럽 ‘챔피언 R’, 패밀리 락 볼링장 ‘가인’ 등으로 구성된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로 가득하다. 패키지 이용객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VR 체험존에는 다채로운 콘텐츠의 VR 기기가 마련되어 360도의 영상이 지원되는 게임을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이용객은 상기 특전 외에 롯데호텔제주가 특별 제공하는 혜택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사계절 온수풀 ‘해온’, 실내 수영장, 헬스장, 사우나 등의 부대시설 2인 입장과 롯데몰 김포공항점 주차권 1매, 롯데호텔제주 발레파킹 서비스 1회, 롯데호텔제주 레스토랑 10% 할인 등의 혜택이 있다.

이번 패키지는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유선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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