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안타증권>
<사진=유안타증권>

[현대경제신문 이승용 기자] 유안타증권은 25일까지 조기상환형 ELS(주가연계증권) 등 파생결합증권 3종을 총 1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ELS 제4397호는 만기 3년에 조기 상환주기 4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S&P500, EuroStoxx50, NIKKEI225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4개월), 90%(8개월, 12개월, 16개월), 85%(20개월, 24개월, 28개월) 80%(32개월), 65%(36개월) 이상일 때 연 5.01%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ELS 제4398호는 만기 3년에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EuroStoxx50, NIKKEI225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12개월), 90%(18개월), 85%(24개월, 30개월), 65%(36개월) 이상일 때 연 5.0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ELS 제4399호는 만기 3년에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 현대차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36개월) 이상일 때 연 7.4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2.20%(연 7.4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HTS(홈트레이딩시스템),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에서 ELS 제4397호, 제4398호는 최소 1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고 ELS 제4399호는 최소 10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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