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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교육R&D센터 ‘정구관’ 개관교육·R&D 역량 높여 품질·서비스 강화
박수민 기자  |  obogp@fi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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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22  09: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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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1일 열린 교촌 교육R&D센터 정구관 개관식에서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교촌에프앤비>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교촌에프앤비는 새로운 교육R&D(연구개발)센터 ‘정구관’을 준공하고 개관식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 오산시 원동에 지상 1~4층, 연면적 3천719㎡(약 1천125평) 규모로 건립된 정구관은 가맹점 교육시설, R&D센터, 교촌 갤러리(홍보관) 등으로 구성된다. 정구(鼎九)는 ‘아홉 개의 솥’을 의미하는 한자어다.

특히 솥 ‘정(鼎)’은 밥을 짓고 함께 나눈다는 의미를 상징하는 말로 겸손과 나눔으로 고객, 가맹점과 함께 나아가자는 교촌의 철학을 담고 있다.

교촌은 정구관을 통해 외식업의 기본인 QSC(서비스품질관리)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가맹점 교육시설은 실제 가맹점 환경을 그대로 구현해 더욱 전문적이고 현실적인 교육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30~40대 가맹점주 증가에 따라 교육 시 육아 문제를 돕기 위한 ‘키즈카페’를 별도로 뒀다. 정구관 옆에는 콘도급 숙소 시설인 ‘교촌빌’을 새로 지어 가맹점주들이 교육기간을 보다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배려했다.

R&D센터는 선진화된 시설의 개발실과 연구원 사무실로 R&D 역량 강화에 역점을 뒀다. 특히 기존 치킨 사업뿐만 아니라 HMR(가정간편식) 제품 등 신유통제품 연구실을 함께 둬 미래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정구관 입구에서부터 이어지는 교촌 갤러리(홍보관)는 교촌의 과거와 현재를 보여준다. 이 곳에서는 정구관을 방문하는 가맹점주 및 고객들에게 교촌 성장 기반인 정도, 상생, 혁신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한편 정구관 건물 외부는 심플한 화이트 컬러로 ‘정직함’, ‘진정성’, ‘깨끗함’을 상징했다. 특히 15도 이상 과감하게 꺾여 하늘로 향하는 파사드는 교촌이 앞으로 나아갈 글로벌 종합식품외식그룹으로의 도약을 표현했다.

이날 개관식에 참석한 소진세 교촌그룹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정구관은 교촌의 미래 성장을 이끌어 갈 혁신적 창의 공간이 될 것”이라며 “이곳을 통한 품질과 서비스 역량 강화가 교촌의 제2도약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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