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임빌>
<사진=게임빌>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게임빌은 모바일 게임 ‘탈리온(TALION)’의 새로운 국내 서버 ‘시튼’ 오픈을 앞두고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새롭게 오픈될 예정인 ‘시튼’에서는 전쟁 콘텐츠에 빠르게 진입할 수 있다. 진영 간 전쟁(RvR) 콘텐츠가 강점인 ‘탈리온’은 신서버 오픈 이벤트를 통해 빠른 성장을 촉진시켜 신규 유저들도 핵심 재미에 신속하게 몰입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게임빌은 신서버 사전 예약에 참여하는 유저들을 위한 선물도 마련했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들은 게임 속에서 얻기 힘든 최고 등급인 신화 장비까지 일정 확률로 획득할 수 있는 ‘고급 장비 소환권’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게임빌은 신서버 오픈에 맞춰 유저들의 빠른 성장을 돕는 다양한 이벤트들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사전예약은 28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게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탈리온’은 우수한 타격감과 그래픽, 360도 시점 조절이 가능한 3D 뷰를 갖춘 하이 퀄리티 게임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전략성이 높은 진영 간 전쟁(RvR) 콘텐츠가 특화된 강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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