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양상국(30)과 탤런트 천이슬(24)이 열애 중이다.

1일 양상국의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사람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을 만난지 약 한달정도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양상국은 2007년 KBS 개그맨 입사 후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서울메이트' '네가지' 등에서 주목받았으며, 최근에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또한 천이슬은 2012년 '얼짱'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독립영화 '영도다리'(2010),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 KBS 2TV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2'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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