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SM6 1천대 한정 ‘세일즈 페스타’ 실시

[현대경제신문 이태헌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31일까지 SM6 구매 시 혜택이 주어지는 ‘르노삼성 세일즈 페스타(Sales Festa)’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세일즈 페스타 기간 동안 SM6 구매 고객에게는 기존 SM6 판매조건에 더해 차량용 핸드폰 무선 충전 거치대와 여행용 캐리어가 1천대 한정으로 증정된다.

SM6를 이 달에 구매하는 고객은 구입비 지원(선택사양·용품·보증연장) 또는 현금 할인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프리미엄 틴팅(전·측·후면)은 무상으로 제공된다.

TCe 모델 구입, GDe 모델의 LE/RE/프리미에르 트림을 구매하는 경우에도 현금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김태준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은 “이번 세일즈 페스타는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해 SM6가 많은 관심을 받는 것을 넘어 이를 통한 D세그먼트(중형) 세단의 부흥을 SM6가 선두에서 이끌고자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르노삼성자동차는 고객 만족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계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르노삼성자동차 세일즈 페스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영업지점·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