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제품을 선제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공간

투썸플레이스 신논현역점 <사진=투썸플레이스>
투썸플레이스 신논현역점 <사진=투썸플레이스>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투썸플레이스는 신논현역점을 다양한 제품을 선제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리뉴얼 했다고 18일 밝혔다.

2016년 약 200평 규모의 대형매장으로 오픈해 직영점으로 운영해온 투썸 신논현점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바쁜 일상속 여유를 즐기는 올데이 페어링 문화 공간으로 새롭게 거듭난다.

커피와 어울리는 트렌디한 디저트와 델리를 더욱 다양하게 제공하고자 밀레니얼 세대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유니크한 감성의 메뉴 30여 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특화된 신메뉴는 커피 및 음료 6종과 케이크 및 디저트 10종이다. 그 외 품목은 베이커리, 샌드위치, 브런치 등 다양한 델리 제품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투썸플레이스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에스프레소 스탠드 TSP737에서 출시한 ‘에스프레소 쿠키컵’ 시리즈를 비롯해 ‘레몬 진저 콤부에일’ 등 기존 매장에서는 보지 못했던 신선한 커피와 다양한 음료 메뉴들을 만나볼 수 있다.

신논현역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케이크도 있다. 고소하고 쫀득한 맛이 일품인 '인절미 생크림' 과 오렌지 리플쨈으로 상큼한 맛을 가미한 ‘초콜릿 오렌지 생크림 케이크’ 등이 대표적이다.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식사를 대신할 수 있는 베이커리와 샌드위치 메뉴도 다채롭게 준비했다.

'스파이시 이탈리안 소시지', '베이컨 브로컬리 크림 포카치아' 2종과 '연어 베이글 샌드위치'까지 다양한 델리 메뉴도 새롭게 출시된다.

신논현역점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소진 시까지 3만원 이상 구매 시 미니텀블러 증정, 클린키트 50%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신논현역점은 강남 대표 중심 지역으로 2030세대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만큼 타깃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차별화를 꾀했다”며 “앞으로 새롭게 리뉴얼된 신논현역점에서 투썸의 다양한 신제품들을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만끽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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