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올원뱅크 ‘베트남 QR결제’ 이벤트

[현대경제신문 김성민 기자] NH농협은행은 11월 30일까지 올원뱅크 ‘베트남 QR결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원뱅크 ‘베트남 QR결제’는 베트남 현지의 식당, 카페, 마트 등 베트남 전국 ‘VIMO’ 제휴 가맹점 3천여 곳에서 1일 50만원 한도로 환전 없이 결제할 수 있는 계좌기반 직불결제서비스다.

NH농협은행은 베트남 현지 ‘VIMO’ 제휴 가맹점에서 올원뱅크의 베트남 QR결제 서비스로 5천원 이상 결제 후, 올원뱅크 이벤트 페이지 ‘응모하기’를 누른 고객 중 선착순 200명에게 현금 5천원을 캐시백으로 제공한다.

베트남 다낭 자유여행 전문 네이버 카페 ‘다낭도깨비’와 제휴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NH농협은행은 다낭도깨비의 가맹점인 엘스토어에서 베트남 QR결제 서비스로 결제를 한 후 다낭도깨비 카페의 올원뱅크 이벤트 게시판에 결제 이용 후기를 작성한 고객 중 2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상품권 2매를 제공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다낭도깨비의 제휴 가맹점들을 비롯해 베트남 QR결제 가맹점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올원뱅크 이벤트 게시판 또는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