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 2개로 하루 영양분 해결...무설탕 제품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멀티 비타민미네랄 구미젤리’ <사진=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멀티 비타민미네랄 구미젤리’ <사진=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는 10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을 코알라 모양 젤리에 담은 ‘멀티 비타민미네랄 구미젤리’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성장기 아이에게 필요한 기초영양을 하루 2개의 구미젤리로 챙길 수 있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말랑하고 쫀득한 식감을 지녔다.

또 부원료로 프락토올리고당을 사용한 무설탕 제품이며 하루 섭취량의 1% 수준으로 당 함량이 낮다.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오틴과 뼈 형성과 유지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가 강화된 것도 특징이다.

이 제품은 온라인과 백화점, 면세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사노피 관계자는 “멀티 비타민미네랄 구미젤리는 아이들이 먼저 찾는 구미젤리 타입의 제품”이라며 “간식처럼 비타민과 미네랄을 챙겨줄 수 있는 좋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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