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청소년·고위험군 3편…이달 중 온라인 송출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사노피파스퇴르는 독감 예방접종 시즌을 맞아 ‘박씨그리프 테트라주(Vaxigrip Tetra, 이하 박씨그리프테트라)’의 디지털 캠페인 영상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영상 광고는 영유아, 학동기,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3편의 영상이다. 유머코드와 패러디요소를 적극 활용해 박씨그리프테트라를 이용한 독감예방에 대해 전달한다.

영유아편은 인기 동요 핑크퐁과 함께 제작한 핑크퐁 독감예방송을 활용했으며 학동기편은 중세 유럽풍 컨셉으로 집단생활로 인해 독감 감염에 취약한 청소년들의 독감예방수칙·관리법을 담았다.

고위험군편은 65세 이상 고령자와 만성질환자에게 치명적인 독감 예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광고는 이번달 중으로 순차적으로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사노피파스퇴르는 세계 최대 규모 독감 백신 공급 기업으로 국내 독감접종에 대한 인식 향상을 위해 ‘2019 플루엔드(Flu-End)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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