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의 모바일게임 '일검강호' 대표 이미지<사진=엠게임>
엠게임의 모바일게임 '일검강호' 대표 이미지<사진=엠게임>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엠게임은 모바일 게임 ‘일검강호’의 테스트와 함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테스트는 25일까지 원스토어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70레벨 달성 후 설문조사에 응하면 100명을 추첨해 원스토어 1만 캐시를 지급한다.

사전예약은 출시 전까지 엠게임 포털 내 사전예약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정식 출시 시 게임 캐시와 희귀 아이템 등을 선물하고 5만명, 10만명 등 사전예약 누적 인원을 달성할 때마다 게임 캐시를 덤으로 제공한다.

‘일검강호’는 강호를 배경으로 소림, 곤륜, 무당, 아미 4개 문파의 전투를 그린 정통 무협 게임으로 내년 1월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이 게임은 오픈 필드에서 펼쳐지는 15대15 단체전, 50대50 문파전, 100명 이상 참여하는 월드보스전 등 대규모 이용자간 전투가 특징이다.

또 희귀한 장비들을 획득할 수 있는 던전들과 다른 서버의 이용자들과 함께 진행하는 필드 보스전 등 다양한 이벤트 전투와 사제, 의형제, 연인 시스템 등 각종 커뮤니티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이명근 엠게임 사업전략실 실장은 “열흘 간의 원스토어 테스트 기간 동안 ‘일검강호’를 통해 정통 무협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한다”며 “게임 캐시와 희귀 아이템 등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는 테스트와 사전예약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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